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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ㆍ설민석ㆍ이진혁ㆍ박연경, JSA(판문점) 군사분계선 선 넘나?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이진혁, 박연경(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이진혁, 박연경(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이진혁, 박연경 아나운서가 ‘금단의 선’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 군사분계선으로 간다.

20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0회에서는 남북분단의 상징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찾는 전현무, 설민석, 특별 게스트 업텐션 이진혁, 아나운서 박연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시즌2 ‘한반도 편’에서 남방한계선을 돌파, 군사분계선 100m 앞까지 갔던 ‘선녀들’. 다시 역사의 장소로 찾아온 설민석은 “오늘은 30m 앞까지 가고, 그 선을 넘습니다”라고 예고해, 모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이진혁, 박연경(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이진혁, 박연경(사진제공=MBC)
그렇게 떨리는 마음을 안고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 땅을 밟은 ‘선녀들’. 그들은 뉴스에서만 봤던 비주얼에 자동으로 입을 쩍 벌릴 수밖에 없었다. ‘선녀들’은 일동 얼음이 된 모습으로 ‘초긴장 모드’에 돌입했다. 아무도 없던 북한측 구역에 갑자기 북한군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상황을 살피던 전현무는 “우리 때문에 나온 거 아냐?”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등장한 북한군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얼굴 표정까지 보일 정도로 가깝게 다가선 북한군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남과 북의 군인들이 자유롭게 왕래했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전해 듣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평화로웠던 판문점에 생긴 콘크리트 턱과 ‘금단의 선’이 그어지게 된 전대미문의 사건은 ‘선녀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이 ‘판문점의 선’에 얽힌 슬픈 역사는 무엇일까. 또 ‘선녀들’은 예능 최초로 이 선을 넘을 수 있을까.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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