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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 첫 단독 콘서트 11월15~17일 장충체육관서 총 3회 공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엔시티 드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첫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는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11월 15일 1회 공연을 추가, 오는 11월 15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NCT DREAM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10월 2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5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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