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배우 이다희가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비즈엔터DB)
배우 이다희가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이다희는 23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다희는 드라마 ‘미세스 캅’,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퀸덤’의 메인MC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 애국가 독창은 가수 김나영이 맡는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 ‘그 한마디’, ‘어땠을까’ 외 각종 드라마 OST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