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교제를 인정했다.(사진=비즈엔터DB)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교제 중이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서효림이 예전부터 김수미 아들을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팔로우미7 '뷰티스 코드' 등에 출연해 뷰티 스타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다. 또 현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