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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신동진ㆍ손정은ㆍ이영은 아나운서, 초성퀴즈ㆍ문배주 벽 못 넘고 패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이 MBC 아나운서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3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MBC 아나운서국 팀장 신동진과 첫 출연에서 1층 탈락의 굴욕을 맛봤던 아나운서 손정은,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아나운서 이영은이 출연해 '대한외국인'과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나운서 팀의 막내 이영은 아나운서는 파죽지세로 8단계까지 진출했다. 8단계에서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신 술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네팔 출신 수잔은 문제가 출제되자 정답 '문배주'를 외쳤다. 그는 2주 전 문배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며 전광석화로 문제를 맞힌 비결을 털어놨다.

후배들의 복수를 위해 '대한외국인'을 찾은 신동진 아나운서는 초성 퀴즈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단계 안젤리나 다닐로바에게 패배한 뒤에는 '산삼'을 사용, 한번 더 기회를 얻었지만 4단계 안드레아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이날 '대한외국인' 팀이 마지막 박명수까지 꺾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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