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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박유나, 팔색조 매력 화보 공개…팜므파탈 변신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박유나가 팜므파탈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는 28일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이미라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유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나의 섹시한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은 그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섹시한 레드립과 박유나만의 특유의 묘한 표정은 보는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당시 입은 옷은 박유나가 더욱 빛을 발하도록 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는 그의 독보적인 각선미와 비율을 강조하며 고혹적인 분위기에 섹시미를 더했다. 또 클로즈업 사진 속 박유나의 무결점 피부와 단아한 옆선은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낼 정도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나는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여름에 ‘호텔 델루나’를 촬영하면서 너무 더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성황리에 종영한 ‘호텔델루나’ 팀과 포상휴가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그는 쉬는 동안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을 수 없었던지 인터뷰에서 “‘호텔델루나’에서 연기한 이미라도 엉뚱 발랄한 면이 있지만 그 수준을 넘어 '확 깨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유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캐슬’, ‘호텔델루나’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그는 “내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출연작마다 흥행한다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많다. 그래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다. 감사한 일이지만, 만약 다음 작품이 잘 안되면 내 탓일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작품 고르는 게 더 어렵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유나(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유나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와 ‘에스콰이어’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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