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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최근 현대인이 많이 앓고 있는 '램프 증후군'은?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램프증후군(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램프증후군(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램프 증후군'의 의미를 물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근 램프 증후군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램프 증후군'은 무엇일까요?"가 문제로 출제됐다.

출연진들은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병", "깜빡깜빡하는 병", "게임 중독" 등을 정답으로 외쳤지만 모두 오답이었다.

정답은 '걱정하는 사람'이었다.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램프 증후군'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에 대해 마치 알라딘의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불러내듯 수시로 꺼내 보면서 걱정하는 현상을 말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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