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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노총각 탈출…내년 1월 30대 후반 피아니스트와 결혼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건모(사진제공=건음기획)
▲김건모(사진제공=건음기획)

가수 김건모가 드디어 화촉을 밝힌다.

김건모 측에 따르면 김건모는 2020년 1월 30일 30대 후반의 여성과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해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 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첫인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 2016년부터 지금까지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철 없는 노총각'과 이를 못마땅해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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