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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 김건모 예비 신부, 장지연…미모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출처| 장지연 첫 앨범 재킷)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출처| 장지연 첫 앨범 재킷)

내년 1월 가수 김건모와 결혼하는 피앙세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로 밝혀졌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와 장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 여간 교제를 해왔고, 최근 상견례를 한 뒤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 씨는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한 피아니스트 겸 실력파 작곡가다. 또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장지연 씨의 아버지는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한 작곡가 장욱조 씨이며, 오빠는 '이산', '주몽'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장희웅이다.

김건모는 1992년 가요계에 데뷔한 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첫인상' 등 숱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2016년부터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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