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경수진(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이 톱질에 전동 드릴까지 척척 만지는 '경반장' 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생활 8년차 경수진의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이날 경수진은 심플하게 꾸며놓은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셀프 인테리어로 장식한 테라스를 공개했다.
경수진은 "별명이 '경수시공', '경반장'이다"라며 드릴과 톱을 자연스럽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비범한 솜씨로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었다.
실외기 가리개를 완성한 경수진은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이 만든 실외기 가리개를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