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뭉쳐야 찬다' 가을 운동회 개최, 안정환 선수로 승부욕 발휘 "올림픽 올스타전 방불"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가 ‘올림픽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어쩌다FC 전설들의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멤버 모태범의 환영식 겸 선수 단합을 위해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에 각 종목의 정점을 찍었던 스포츠 전설들이 모이자 현장은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체육복까지 맞춰 입었다. 이들은 응원전을 거쳐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운동회의 백미를 모두 즐겼다.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김성주가 운동회의 진행을 맡게 되자 안정환은 감독직을 잠시 내려놓고 직접 선수로 경기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특히 전설들의 감독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선수로 운동회에 함께하게 된 안정환은 어색함도 잠시, 숨어있던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씨름, 사격,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녹슬지 않은 운동신경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가을운동회(사진제공=JTBC)
한편, ‘뭉쳐야 찬다’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도 개최됐다. 바로 전설들의 종목 중 씨름과 사격이 추가된 것. 씨름과 사격의 일인자 이만기와 진종오도 각각 핸디캡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깜짝 놀랄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