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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친일파 을사오적 이완용ㆍ권중현ㆍ박제순ㆍ이지용ㆍ이근택과 '민 마다리' 민영휘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이 을사오적 이완용, 권중현,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과 '민 마다리' 민영휘까지 대표적 친일파들에 대해 알아본다.

5일 방송되는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일제강점기, 해방을 외치는 백성을 무력화하며 국권을 상실케 한 그들.‘청산되지 않은, 친일파 1부-친일파의 탄생’이 방송된다.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그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세 권의 친일인명사전! 총 3000쪽에 이르는 친일인명사전은 일제강점기 일제 식민지배에 협력한 인사들의 친일 행적이 적혀있다. 친일인명사전 등재 기준은 적극적·자발적으로 친일 행위를 한 고위 관료자이다. 친일인명사전 등재 관련 다수의 소송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패소하지 않았다는데. 일제강점기 만 35년, 반민족행위에 앞장선 친일파. 그들을 집중 조명한다.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이 SNS를 통해 ‘최악의 친일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투표자 수 532명, 유효투표의 44.8%를 차지한 압도적 1위는 예상대로 이완용. 그런데 이완용이 나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일 활동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독립협회 창립위원장이자 2대 회장이었던 그가 친일 매국노로 변한 과정은 무엇이었을까. 변절자 이완용, 그의 변명은?

친일파의 거두 이완용에게 가려졌던 을사오적.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까지. 그들은 지배계층으로서 친일 행보에 앞장서 을사늑약을 체결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개인의 ‘영달’. 나라를 빼앗겼으니 ‘나’라도 살자는 그들. 특히 이근택의 출세 비결은 ‘생선’과 ‘허리띠’라는데.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 친일파(사진제공=KBS1)
한편 고종의 총애를 받았던 인물로,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그 사람.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그의 별명은 ‘민 마다리’다. 자루에 돈을 눌러 담아 가져오게 했던 매관매직의 대명사. 그는 과연 누구인가? 부와 권력을 쥐고 있던 그가 개명을 한 이유는?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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