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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통인시장 新 주전부리 4총사, 28cm 닭꼬치ㆍ게장컵밥ㆍ명란계란말이ㆍ초코시럽 호떡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로고(MBC)
▲'생방송 오늘저녁' 로고(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서울 통인시장 주전부리 4총사를 소개한다.

11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통인시장을 방문한다.

1941년 조성되어 다양한 주전부리로 연인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 통인시장에 새로운 주전부리 4총사가 떴다. 옛 한옥을 개조한 한 점포에서는 28cm 길이 자랑하는 닭꼬치를 판다. 주인장의 비법 소스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하면 제철 맞은 꽃게로 승부 건 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새벽 4시부터 직접 게살을 발라 게장을 만들고 밥 위에 올려 컵밥으로 판매한다. 게장을 만들 때 많은 양의 생강이 들어가는 게 포인트다. 게의 비린 맛을 잡아주기 때문이란다. 거기에 4번 튀겨 껍데기까지 오독오독 먹을 수 있는 꽃게 튀김은 사이드 메뉴다.

시장 골목을 돌아서 도착한 곳에서는 게장만큼이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구절판과 마치 모습이 케이크를 방불케 하는 명란 계란말이도 통인시장의 유명 스타로 떠올랐다. 구절판과 명란 계란말이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는 것이 미식가들의 평이다.

날씨 쌀쌀해지면 그 인기 더욱 높아지는 간식 메뉴 있으니 바로 호떡이다. 꿀이 들어간 일반적인 호떡과 달리 초코시럽을 듬뿍 넣은 호떡 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 제대로 여심을 저격했다. '생방송 오늘저녁'과 함께 통인시장 한 바퀴 돌아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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