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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잠금해제' 온리원오브, 팬과 리얼 데이트 '현실남친돌 프로젝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온리원오브'(사진제공=Mnet M2 )
▲'온리원오브'(사진제공=Mnet M2 )
그룹 온리원오브가 팬들의 '현실 남친'으로 거듭난다.

온리원오브는 12일 방송되는 엠넷 '연애잠금해제' 7회에서 팬들과 실제로 깜짝 데이트를 즐기는 '어느 멋진 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실 남친돌을 꿈꾸는 온리원오브가 직접 행동에 옮기는 스페셜 이벤트다.

리더 러브는 "팬들은 저희에게 항상 '어느 멋진 날'을 만들어주고 계시는 데 반대로 저희가 팬들께 '어느 멋진 날'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서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취지를 설명한다.

온리원오브는 앞서 참여 사연을 공모했고, 수많은 지원자들이 '어느 멋진 날' 프로젝트에 신청했다. 음악 방송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멤버 나인이 자신에게 따뜻한 인사를 해줘서 '입덕'했다는 팬, 데뷔곡 '사바나'와 이름이 같은 외국 팬, 뮤직비디오와 음악이 좋아서 빠졌다는 팬 등 사연도 다양하다. 온리원오브 멤버들은 그 내용들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흐뭇해 한다.

최종 선정된 주인공은 영국팬을 포함해 총 3명. 온리원오브는 규빈 유정, 나인 러브 준지, 밀 리에 등 세 팀으로 나누어 데이트를 즐긴다. 팬을 생각하며 직접 향수를 제작해 선물하기도 한다. 학교 앞에서 여친의 하교를 기다리는 남친처럼, 등장부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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