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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김빈우 "남편 전용진과 결혼 전 아파트 이웃…두 달 만에 동거"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아내의맛' 김빈우 전용진 부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맛' 김빈우 전용진 부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빈우ㆍ전용진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초고속 결혼의 비밀을 밝혔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첫 등장, 2살 연하 남편과 딸, 아들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애둘맘'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김빈우는 연하 남편 전용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용진의 배우 뺨치는 외모와 포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빈우는 전용진이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 곧바로 결혼 이르게 됐다는 핫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알게 됐느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전용진은 "아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라며 "우연히 와이프가 같은 아파트에 이사 오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빈우는 "우연히 마주친 뒤 전화번호를 주고 받다 결혼까지 왔다"라고 덧붙였다.

전용진은 김빈우의 어떤 매력에 반했냐고 묻자 "와이프가 요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한숙희는 "결혼도 안했는데 와이프가 요리 잘하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이에 김빈우는 "사실 이사가고 두 달만에 집을 뺐다"라고 말했고, "설마 살림을 합친 거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김빈우는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상견례까지 두 달이었다"라고 했고, 전용진은 "처음으로 놓치면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명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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