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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 결혼 프러포즈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김승현,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남' 김승현이 여자친구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마쳤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승현 가족들은 캠핑카를 타고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승현은 단풍 구경을 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통 크게 캠핑카를 준비했다. 럭셔리한 캠핑카에 한번, 알록달록 화사한 단풍 구경에 또 한번 마음을 뺏긴 어머니는 한껏 들떴고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김승현은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조바심을 내는 가족들에게 이미 프러포즈까지 마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의 엄마는 "네가 프러포즈도 할 줄 아느냐"라고 놀라워했고, 김승현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승현의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됐다. 김승현의 손편지와 선물을 받은 장정윤 작가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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