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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아내의 미스터리한 죽음…부원장의 수상한 행동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출근 후 주검으로 돌아온 아내에 대해 방송했다.

15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아내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남편을 따라 그날의 진실을 추적해본다.

▲'궁금한 이야기 Y'(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사진제공=SBS)
휴가를 미루고 직장에 출근한 아내 정윤 씨(가명)가 다음 날 주검으로 돌아왔다. 사망원인은 뇌출혈. 비정규직으로 입사해 수년간의 노력으로 정규직이 되었고, 아이들 양육까지 책임지며 우여곡절 끝에 최근 책임연구원의 자리에까지 오른 아내였다. 혹시 과도한 업무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일까?

한편 사망 당일 직장에서 함께 있던 부원장이 아내가 죽은 다음날 지방의 한 모텔에서 투신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의 갑작스런 자살시도와 함께 전해진 충격적 이야기는 아내가 뇌출혈을 일으킨 장소가 직장이 아닌, 부원장의 집이었다는 것이다. 남편 영훈 씨(가명)는 그날의 진실을 알기 위해 아내의 마지막 행적을 찾아나섰다.

▲'궁금한이야기 Y'(사진제공=SBS)
▲'궁금한이야기 Y'(사진제공=SBS)
엘리베이터 CCTV 속에 담긴 아내와 부원장의 모습은 충격이었다. 부원장이 새벽 2시경 이미 의식을 잃은 정윤 씨를 질질 끌고 나와 엘리베이터에 그녀를 태워 옮겼다. 이후 부원장의 수상한 행동은 계속되었다.

뇌출혈을 일으킨 부하직원 정윤 씨를 차량 뒤에 태운 뒤 무려 3시간 반 가량을 회사 앞 주차장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다. 또 새벽 6시가 다 되어갈 무렵 그는 다시 홀로 집으로 돌아와 수상한 하얀 봉투를 챙기기 까지 한다. 그렇게 집에서 나온지 4시간이 지나서야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다. 게다가 남편의 눈에 비친 수상한 외상들은 수상하기만 하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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