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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신서유기7' 규현, 해외 연수 2기 당첨…'케냐 기린호텔 간 세끼' 보여줄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7' 규현이 케냐 기린호텔에 당첨됐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과 은지원도 함께 떠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송은이표 강조' 힌트를 해석하고, 남은 힌트를 조합해 대성리역을 찾아오는 미션에 성공한 규현·은지원·이수근이 상으로 '꽝 없는 뽑기판'에 도전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불량식품을 뽑은 가운데, 규현이 '88번'을 뽑자 이수근은 "종이 뒤에 도장 같은 게 찍혀있다"라며 깜짝 놀랐다. 88번 뽑기의 내용은 '케냐 기린호텔 숙박권'이었다.

당황한 규현은 멀찍이 떨어져 서있는 이수근과 은지원에게 "형들 왜 거기 있냐, 빨리 와라"라고 말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현실을 부정했다.

세 사람은 케냐 기린호텔 숙박에 함께 당첨됐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셋이 사이 좋게 잘 다녀와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냐 기린 호텔은 기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호텔로 케냐 나이로비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호텔 정원에 기린이 살고 있어, 조식을 먹면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며 기린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예약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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