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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서경석, 10단계 '독립선언서' 문제서 '초등학생' 존ㆍ맥 형제에 패배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대한외국인' 서경석이 독립선언서 문제에서 무릎을 꿇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서경석이 독립선언서 문제에서 무릎을 꿇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개그맨 서경석이 '독립선언서'의 세 가지 약속을 맞히지 못해 코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서경석은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진출해 10단계까지 진출했다. 퀴즈 도전에 앞서 도라지 찬스를 사용했고, 10단계에서 존, 맥 형제와 초성대결을 펼치게 됐다.

출제된 문제는 '독립선언서'에서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ㅇㄱ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ㅂㅌㅈ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ㅈㅈ(와)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에서 초성 부분에 해당하는 단어를 맞히는 것이었다.

존, 맥은 '요구'와 '배타적', '주장'을 모두 맞혔고 서경석의 우승을 막고, '대한외국인'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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