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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이후 3년만…구구단 세정, 12월 솔로 컴백 확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세정이 오는 12월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세정이 오는 12월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구구단 세정이 3년 만에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해 신곡을 발매한다"라며 "세정은 딩고 뮤직 아이돌 협업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발탁됐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세정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세정은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후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번 음원은 2016년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한 '꽃길' 이후 약 3년 만의 솔로곡이다.

세정은 그룹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꽃길' 발매 당시 세정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발표한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OST 역시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세정의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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