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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SNS 스타 '메간 보웬' 결혼 3개월차 새댁의 비키니 대회출전 시아버지 반응은?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에 SNS 스타이자 한국 문화전도사로 맹활약중인 메간의 한국생활을 들여다본다.

26일 방송되는 KBS‘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메간 보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메간은 미국의 한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한식 맛에 반해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곧이어 덜컥 한국행을 결정, 7년 전 안양의 한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강사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현재, 교육방송 인기 강사로도 활동하는 메간. 그런데 개인방송 채널에서는 이미 글로벌한 유명인사다.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한국 생활 7년 차인 그녀에게 얼마 전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 한국인 남편 문성영씨와 전통혼례를 올리며 한국의 며느리가 된 것. 휴일을 맞아 성영씨와 함께 시외가집을 찾은 메간. 시외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법부터 감 따기 등 다양한 한국의 생활을 익혀갔다.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그런데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메간이 남편 문성영씨를 부르는 애칭이 너무 예쁘다며 자랑하는 시어머니. 이에 시외어머니는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나 애칭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성영씨의 반응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사진제공=KBS1)
중요한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헬스장을 찾은 메간. 가볍게 턱걸이로 몸을 풀기 시작, 동갑내기 트레이너 최유정씨의 도착과 함께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됐다. 무거운 중량은 기본, 유산소 운동 1시간까지 온 힘을 다하는 메간. 대회 하루 전 날, 꼼꼼히 의상을 최종 점검하며 포즈까지 연습하는 메간의 표정에서는 평소의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대망의 대회당일,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메간. 수분조절로 인해 약도 먹지 못한 채 무대에 올라야하는 상황. 게다가 계속되는 다리 근육 경련에 마음을 놓지 못하는데, 과연 대회의 결과는?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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