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색동물 전문 크리에이터 '악어아빠 김줄스', MCN기업 스타일디와 전속계약 체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악어아빠 김줄스(사진제공=스타일디)
▲악어아빠 김줄스(사진제공=스타일디)

이색동물 전문 크리에이터 '악어아빠김줄스'가 MCN기업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일디는 26일 "'악어아빠김줄스'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계약 후 약 1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만명 가량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악어아빠김줄스'는 한국에서 가장 큰 이색 애완동물 수출입 업체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동물들을 소개하고, 사육 과정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악어와 같이 접근하기 어려운 종류의 동물들의 귀엽고 친근한 면모를 소개하며 이색동물의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악어아빠 김줄스'는 "많은 구독자 분들에게 악어뿐만 아니라 이색 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동물들과 함께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타일디는 미디어 MCN회사로 유튜버의 브랜드 가치 및 구독자 상승을 전문적으로 기획하는 MCN회사이다.

스타일디는 2008년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에서 시작해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이어왔다. 2017년 MCN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자 법인을 설립했다. 스타일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와 크레용팝 엘린, 패션·뷰티 유튜버 이정환, 박보성, 오지은, 최겨울, 악어아빠 김줄스 등이 소속돼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