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건모, '결혼 연기설' 종식…장지연 향한 감동 프러포즈 예고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건모 장지연 프러포즈(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건모 장지연 프러포즈(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장지연을 향한 김건모의 프러포즈를 예고했다.

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프러포즈 장면이 담긴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김건모는 피아노 앞에 앉아 떨리는 마음으로 신부 장지연을 기다렸다. 김건모는 장지연이 집으로 들어오자 팀의 '사랑합니다'를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기 시작했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까지 하는 김건모는 울컥한 모습을 보여 예비신부를 감격하게 했고, 노래를 마친 뒤에는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미우새' 스페셜 MC 강다니엘은 "나도 같이 떨린다"고 말했고, 김건모 모친 이선미 여사는 눈시울을 붉혔다.

김건모, 장지연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