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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한혜연, '워너비' 김완선과 만남…슈스X슈스스 막강 케미 발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김완선이 ‘언니네 쌀롱’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쌀롱을 깜짝 방문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메이크오버 쇼를 펼친다. 80년대를 주름잡은 원조 패셔니스타이자 트렌드 세터 김완선의 등장에 뷰티 어벤져스는 과연 그녀가 어떤 의뢰로 쌀롱을 찾았을지 궁금해 하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드러낸다.

특히 당대에도 파격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끌며 매 순간 뜨거운 화제를 낳은 김완선의 레전드 패션 아이템들이 소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대에 오르는 날이면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성을 장악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누리꾼들 사이 회자되며 ‘어제라고 해도 믿길 만큼 세련됐다’, ‘수십 년을 앞서간 패션 선두주자’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김완선의 모습에 쌀롱 패밀리들 또한 새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고대하던 김완선의 출연에 몹시 흥분한 한혜연은 그녀 앞에서 직접 또 한 번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본인을 스스로 ‘성덕’이라고 표현한 한혜연은 김완선이 유행시켰던 각종 패션 아이템들을 막힘없이 나열하며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확한 기억력으로 당시 김완선의 모습을 묘사하는 한혜연의 모습에 김완선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슈스’와 ‘슈스스’가 만나 어떤 환상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그녀가 제안한 멋진 의뢰에 쌀롱 패밀리들은 열의를 불태우며 그 어느 때보다도 트렌디하고 신선한 메이크오버 쇼를 예고한다. 영원한 트렌드 세터 김완선이 쌀롱을 찾은 진짜 이유와 원조 디바 앞에서 평소보다 높은 텐션을 보여준 뷰티 어벤져스가 만들어낼 파격적인 비포&애프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열의를 불태우는 뷰티 어벤져스뿐만 아니라 김완선 역시 변신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200% 만족하는 반응을 보이며 쌀롱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메이크오버 과정 내내 “너무 예쁘다”를 연발한 김완선과 물 오른 플레이로 환상 케미를 보여줄 한혜연, 차홍, 이사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원한 워너비 스타다운 포스로 환상적인 변신을 보여줄 김완선의 모습은 2일 밤 11시 10분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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