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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김은주ㆍ이미리ㆍ문정옥ㆍ안이숙ㆍ박진영 '죽음의 조' 3라운드 진출자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사진제공=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사진제공=MBN)
'보이스퀸'의 김은주, 이미리, 문정옥, 안이숙, 박진영 등 일명 '죽음의 조'가 등장했다. 생존자 50명 참가자의 본선 2라운드 무대가 시작된 것.

5일 방송된 ‘보이스퀸’ 3회에서는 파격적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거제도 윤시내’ 타이틀을 얻은 김은주, 송가인의 친구이자 국보급 콧소리를 자랑하는 이미리, 갱년기를 이겨낸 파워풀 목소리 문정옥, ‘십분 내로’를 힘 있게 불러 감탄을 유발한 안이숙. 여기에 고음 최강자 버블시스터즈 박진영까지.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지는 5인 참가자가 모인 ‘지옥의 어벤져스’ 조가 등장했다.

역대급 긴장과 기대 속에 시작된 ‘죽음의 조’ 경연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올크라운 파괴자 별명을 얻은 이상민조차 “지금 이곳은 지옥이다”, “내가 무릎 꿇어야 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급기야 참가자들은 서로의 무대를 본 뒤 펑펑 눈물까지 쏟았다는 후문이다.

본선 2라운드 무대에서 50인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5인씩 한 조로 편성, 경연을 펼쳤다. 한 조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참가자는 단 3인. 실력자들의 살 떨리는 경쟁이 펼쳐졌다.

누가 떨어져도 믿기지 않을 만큼 쟁쟁한 실력자들의 피 튀기는 경쟁. 그 안에서 피어난 뜨거운 눈물과 감동까지. 숨 막히는 반전과 경이로운 탄성이 이어진 ‘죽음의 조’ 5인이 어떤 센세이션한 무대를 선보이고 경쟁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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