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틀트립' 이엘-이설(사진제공=KBS2)
'배틀트립'에서 이엘과 이설이 포르투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6일 방송된 ‘배틀트립’에는 배우 이엘과 이설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시작해 오비두스-나자레까지 넘어가는 알찬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 특히 ‘나자레’는 높은 파도로 유명한 서핑 성지. 이에 서핑 체험에 나선 이엘-이설은 파도에 부딪혀 수직 점프를 하는 등 나자레의 물맛을 제대로 느끼는 모습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배틀트립' 이엘-이설(사진제공=KBS2)
이엘과 이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포르투갈 대중가요 파두 공연부터 탁 트인 강가를 바라보며 듣는 버스킹까지 오감을 동시에 충족하는 코스를 소개했다. 파두 레스토랑을 찾은 두 사람은 마이크도 없이 오로지 성량만으로 레스토랑을 울리는 가수들의 노랫소리에 “소름 돋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