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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ㆍ신현준, 경상도식 손칼국수 '건진국수' 깊은 맛에 감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건진국수(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건진국수(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배우 신현준의 단골집을 찾았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성북동 주민 배우 신현준과 함께 성북동 동네 맛집을 소개했다.

신현준은 동네 주민답게 "성북 밥상을 소개해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식객 허영만은 기대를 가득 안고 그를 따라나섰다.

신현준은 경상도식 '건진국수'로 5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단골집으로 안내했다. 신현준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뿐만 아니라 주방에 있던 조리장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등 단골손님의 면모를 뽐냈다.

먼저 문어 숙회로 입맛을 돋궜다. 그 다음 이 집의 대표 메뉴 '건진국수'를 맛봤다. 최고급 양지를 우려낸 사골 국물에 정갈하게 잘라낸 얇은 면까지 이 집은 50년 전통과 장인의 내공이 담겨 있었다.

깔끔한 국수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감탄했다. 신현준은 칼국수를 먹으며 "정성 가득한 칼국수를 맛볼 때면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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