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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조빈, 동물들과 완벽 교감 '정글 오빠' 상남자 매력

[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조빈(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화면 캡처)
▲조빈(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화면 캡처)

완벽하게 정글에 적응한 노라조 조빈이 '원통남(원숭이와 통하는 남자)'에 등극했다.

조빈은 지난 7일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생물도감 완성에 큰 공을 올렸다.

이날 조빈은 생물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멤버들과 정글 탐험에 나섰다. 앞서 쿠스쿠스를 찾아냈던 만큼 안경 원숭이를 만날 거라는 확신에 가득찼다.

마침 안경 원숭이가 정글에 모습을 드러냈고, 빠르게 나무 속에 몸을 감췄다. 조빈은 앞서 다른 사람들과 달리 원숭이들이 쉽게 다가와 교감해 '원통남'에 등극했고, 이번에도 조심성 많은 안경 원숭이가 재차 모습을 드러내며 조빈과 교감해 눈길을 끌었다.

조빈은 "위험 속에 있는 이 친구들이 오래오래 마음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경 원숭이 발견 후 동물에 대해 배려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안경 원숭이와 쿠스쿠스를 보지 못한 다들 멤버들에게 실감나는 설명과 묘사로 웃음까지 자아냈다.

이렇게 조빈은 생물도감 완성에 큰 공을 올렸으며, 정글을 거침없이 누비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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