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집사부일체' 김병만, 뉴질랜드서 경비행기 타고 역대급 등장 "전세계 최초"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김병만(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가 뉴질랜드에서 만난 사부는 개그맨 김병만이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김병만은 역대급 등장으로 멤버들을 흥분시켰다.

사부의 부름으로 머나먼 뉴질랜드까지 찾아간 멤버들은 사부를 기다렸다. 멤버들은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등장한 사부를 보고 '초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부가 온통 초록빛으로 덮여있는 뉴질랜드 신비의 섬에서 직접 조종하고 온 비행기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승기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비행기를) 조종해서 등장한 건 최초다”라고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전세계 최초”라고 덧붙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사부가 직접 조종하는 비행기에 탑승도 했다. 사부의 여유롭고 스무스한 조종 실력에 멤버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갑자기 펼쳐진 사부의 스릴 넘치는 비행기 묘기에 영혼이 탈출한 이승기와 양세형은 서로의 손을 꽉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