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도전 골든벨' 도제학교 편, 47번 문제서 '루돌프 디젤' 벽 못 넘고 탈락…아쉬운 오답 '메르세데스 벤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루돌프 디젤(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루돌프 디젤(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도전골든벨' 도제학교 편 최후의 1인 최성규 군이 '루돌프 디젤' 대신 '메르세데스 벤츠'를 적어 47번에서 골든벨 도전을 멈췄다.

8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 도제학교 편 특집에서는 최후의 1인 유한공업고등학교 3학년 최성규 군이 최후의 골든벨에 도전했다.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며 기업에 취업해 현장 실무 교육을 받는 시스템을 말한다.

찬스를 사용해 '불화수소'를 맞힌 최성규 군은 47번 문제를 풀게 됐다. 47번 문제는 "다음이 설명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독일의 기계 기술자, 1893년 저서 '합리적 열기관의 이론과 구조 발표', 1897년 중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발명"이었다.

고민 끝에 최성규 군이 적은 답은 메르세데스 벤츠였다. 하지만 정답은 루돌프 디젤이었다.

루돌프 디젤은 1897년 중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발명했고, 이 내연기관은 그의 이름을 따 '디젤 기관'으로 불리게 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