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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에어프라이어 활용 '오징어 버터구이' 레시피 공개…대파 김치ㆍ대파 장아찌 소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사진=MBN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에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오닭불고기, 오징어 버터구이와 겨울철 감기에 좋은 대파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알토란' 토니오 셰프의 '에어프라이어' 활용 백서 코너에서는 ‘오닭불고기’와 ‘오징어버터구이’를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오징어의 효능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간염 간 기능개선에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고 타우린 성분이 소고기의 2배가 된다고 전했다.

‘오닭불고기’는 오징어 2마리는 내장 제거한 후 동그랗게 썰고 다리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닭가슴살 200g은 얇게 썰고 살짝 두드린 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했다. 양념장으로 고추장, 매실액, 맛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참기름, 설탕, 간장을 넣어 섞어줬다.

만들어둔 양념장에 썬 오징어, 닭가슴살을 넣고 양배추 120g, 양파 1개, 표고 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버무려줬다. 종이 호일에 식용유를 바르고 재료를 넣고 180도에서 25분간 조리하고 쑥갓, 통깨를 올려냈다.

‘오징어버터구이’는 오징어 2마리를 내장을 제거하고 칼집을 넣은 후에 몸통 양쪽 가장자리에 간격을 맞춰 칼집으로 잘라 놓았다. 양념장으로 마요네즈, 꿀 1스푼, 청양 고추 다진 것, 고추냉이 1/2 티스푼 넣었다. 준비해 둔 오징어에 양념장을 바르고 버터 20g 바르고 소금, 후추, 설탕을 뿌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5분간을 조리하면 완성됐다.

요리 연구가 김하진은 김승현과 함께 '대파김치'와 '대파장아찌'를 요리했다. '알토란'은 대파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대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은 항균적용이 뛰어나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대파김치'는 3~4cm 길이로 썬 대파 흰 줄기 2kg을 물 6L(30컵), 꽃소금 2컵에 2시간 동안 절인 후 2번 정도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했다. 물 5컵에 볶은 멸치 20마리, 다시마 4장(5x6cm), 멸치 액젓 1과 3/4(350ml)을 넣어 중 불에 30분간 끓인 후 체에 걸러 차게 식혔다.

믹서에 배, 사과, 무 각 150g, 멥쌀밥 반 컵, 멸치 육수 2컵을 갈아 양념을 만들었다. 간 양념에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각 1컵, 다진 마늘 8큰 술, 다진 생강 2 큰 술, 매실액 8 큰 술, 통깨 6 큰 술을 섞었다. 양념에 편으로 썬 밤 30알과 절인 대파를 넣고 골고루 버무리면서 완성시켰다.

'대파장아찌'는 대파 흰 줄기 2kg을 2 ~3cm 길이로 자르고 장아찌물 황금비율로 진간장 3컵, 식초 3컵, 설탕 3컵, 물 4컵, 소주 2컵을 넣고 잘 섞어 장아찌 물을 만들었다. 밀폐 용기에 손질한 대파와 2~3cm 길이로 썬 청양고추 600g을 켜켜이 담았다.

편으로 썬 생강 10g, 다시마 8장(5x6cm)을 넣은 후 장아찌 물을 부었다. 대파장아찌는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 보관을 하면서 완성시켰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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