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얼마예요'(사진제공 = TV CHOSUN)
9일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에서는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 '영원한 디바' 장미화, '트로트계의 신사' 강진의 화려한 트로트 무대도 펼쳐진다.
하춘화가 등장하자 방송인 이윤철은 "제가 하춘화 씨를 버렸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이윤철은 "1970년대 초, 신촌의 한 건물에서 공연 연습을 하고 있던 하춘화를 봤다"라며 당시 이윤철의 친구들이 "하춘화 씨가 널 보면 뿅 갈 거야!라고 말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하춘화는 "이윤철 씨는 제 타입이 아니다"라며 "반듯한 아나운서 이미지로 알고 있던 이윤철이 타락(?)한 것 같다"라고 덧붙여 '국민 밉상' 이윤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얼마예요'(사진제공 = TV CHOSUN)
▲'얼마예요'(사진제공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