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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소라 "볼링공 구입 위해 알바 찾는 중" 정호영 셰프 가게서 알바 예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소라(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소라(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김소라가 '비디오스타'로 볼링공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소라는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볼링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김소라는 이하늘, 장희웅과 연예인 볼링단 '플레이 보울'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프로 볼러 테스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들어간 모임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볼링에 푹 빠져 있더라"라고 말했다.

김소라는 "예전에 술을 좋아했다. 일주일에 5~6일을 술을 마셨다. 그런데 볼링을 시작하고 술을 끊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볼링공을 사기 위해 만둣집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볼링공이 30만원 정도 하는데 이게 소모품이다. 하루 평균 10게임 치면 한 달이면 공을 교체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날 김소라와 함께 출연한 정호영 셰프가 "알바 구하고 있는 중이다. 시급 잘 드리겠다"라며 김소라에게 명함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라는 드라마 ‘도깨비’, ‘비밀의 숲’, ‘아는 와이프’, ‘내 사랑 치유기’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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