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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용희, '주간아이돌' 인증 뭐든지 푸는 '문제적 남자' 등극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주간아이돌'(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CIX 멤버 용희가 MC 조세호·남창희·광희를 상대로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신곡 ‘순수의 시대(Numb)’로 돌아온 CIX는 11일 방송된 MBC뮤직 ‘주간아이돌’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CIX의 브레인으로 알려진 용희는 2020학년도 수능 수학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그는 침착하게 한 글자씩 써가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고, 문제 풀이 후 “계산 실수가 없다면 정답일 것이다”라는 강한 자신감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문제적 남자’를 패러디한 ‘문제 많은 남자’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와 용희는 문제의 난이도에 깜짝 놀랐으나, 금세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무슨 문제든지 모두 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CIX는 평소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리더 BX는 승훈이 잠을 잘 때 양말을 벗어 인중에 대본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내일 한 번 더 해봐도 되니?”라는 질문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배진영은 평소 승훈에게 쌓였던 불만을 따끔하게 한마디로 표현해 승훈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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