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실화탐사대'가 '공유의 집' 편성으로 결방한다.(사진제공=MBC)

파일럿 시사교양 '공유의 집' 편성으로 인해 '실화탐사대'가 결방된다.

11일 MBC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실화탐사대'를 결방하고, 파일럿 시사교양 '공유의 집'을 편성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공유의 집'은 '무한도전' 이후 5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박명수·노홍철과 10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하는 김준수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부작 파일럿 시사교양 '공유의 집'은 11~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