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살림남' 김승현 父 "장정윤 작가 예쁘지?" 김승현 고모에 예비 며느리 자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살림남 김승현(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남 김승현(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김승현이 고모댁에 방문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며느리 장정윤 작가를 자랑하는 '며느리 바보' 시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이 아버지와 함께 고모댁에 방문했다.

김승현이 고종사촌이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을 언급하자 고모는 "부러우냐? 너도 곧 가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말이 나온 김에 청첩장을 드리겠다"라며 청첩장을 꺼냈다.

청첩장을 받은 김승현의 고모는 "축하한다 승현아. 걱정 덜었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청첩장을 가리키며 "장정윤 작가 예쁘지?"라고 했고, 고모는 "색시도 예쁘다"라고 답했다.

또 김승현은 고모에게 다과 선물 세트를 건넸다. 고모는 "장가 간다고 이런 것도 사오고 철들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