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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들' 성현아ㆍ이상원ㆍ조성환, 52년 인천 소머리국밥 노포 후계자 도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후계자들 성현아, 이상원, 조성환(사진=TV조선 '후계자들')
▲후계자들 성현아, 이상원, 조성환(사진=TV조선 '후계자들')

배우 성현아·소방차 이상원·육각수 조성환이 백년 손맛을 전수 받는 '후계자들'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후계자들'에서는 그룹 소방차의 이상원과 배우 성현아 그리고 가수 육각수의 조성환 등 재기를 꿈꾸는 3명의 연예인이 52년 전통 소머리국밥 노포와 18년 전통 숯불곰장어 노포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도전했다.

이날 세 사람은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찾은 노포는 1968년 개업해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인천 남동구의 소머리국밥집이었다.

배우 성현아는 스스로를 '생계형 배우'라고 밝히며 "지난 7년간 험난한 고비들을 겪으며 이제 못할 일은 없다"라고 자신 있게 팔을 걷어붙였다. 하지만 난생처음 '소머리 손질'을 배우는 날, 국밥집에서 그녀의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소방차'로 최고의 스타에 올랐던 가수 이상원은 "앨범 때문에 빚이 생겼다. 열심히 했는데 빚이 생기니 하늘이 무너졌다"라며 파산 선고까지 받은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나 전성기 때와 달리 급격히 저하된 체력으로 '힘들다'를 연신 외쳐 노포 주인장의 눈총을 받았다.

또 이상원은 '소방차'답게 "불로 하는 일만은 자신 있다"고 큰소리쳤지만 소머리를 그을리다 소가죽은 물론 육각수의 조성환을 태울 뻔하는 아찔한 상황을 초래했다.

육각수 조성환은 "3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10년을 뚝 떼고 싶다"라며 피자가게부터 인터넷 쇼핑몰까지 안 해 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육각수 멤버였던 이민호를 떠나보내고 힘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환은 "후계자가 돼서 이달 결혼할 신부와 노포 2호점을 하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그는 소머리국밥집에서 수련을 하고 귀가해서도 밤늦도록 연습하는 '모범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계자가 되기 위해 예비신부에게 칼질부터 소머리 손질까지 과외 받는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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