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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아비가일, 1월의 신부 된다…군인 남자친구와 화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2020년 1월 결혼한다.(아비가일 인스타그램)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2020년 1월 결혼한다.(아비가일 인스타그램)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내년 1월 결혼한다.

아비가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안 남았네요! 신부"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파라과이 교포 출신 군인으로 알려졌다. 아비가일은 비연예인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아비가일은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외국인 예능에서 빼어난 미모와 놀라운 한국어 실력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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