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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유다솜 손잡고 마음도 잡고 "꽃다발에 손편지, 방석까지 선물 감동"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연애의 맛’ 이재황-유다솜(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이재황-유다솜(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과 유다솜이 드디어 손을 잡았다.

1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두 사람이 1박 2일 여행 후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연맛 공식 2호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재황은 여수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서울의 한 떡갈비 집으로 유다솜을 초대했고, 쑥쓰러워 하며 꽃다발과 손편지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점심 식사 후 두 사람은 함께 세차에 나섰고, 이재황은 생애 첫 세차에 잔뜩 신나 서툰 손길로 열심히 차를 닦는 유다솜이 귀여운 듯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재황의 꿀뚝뚝 눈빛 덕에 어느덧 세차장이 로맨스 드라마 세트장으로 변모한 사이, 이재황은 세차장에서 뜻밖의 매력을 발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이재황은 유다솜 몰래 깜짝 선물, 자신이 직접 만든 방석을 선물해 유다솜을 기쁘게 했다.

이후 사주 카페를 찾은 두 사람은 각각의 사주풀이를 들은 후 충격에 휩싸였다. 이재황은 역술가로부터 “야생마 스타일”이라는 의외의 사주풀이와 더불어 “여자 운이 끊겼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던 터. 반면 유다솜은 “남자가 계속 꼬일 사주”라는 말을 들어 이재황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역술가는 이재황을 향해 “정신 차리고 여자를 잡아라!”는 뼈 때리는 사이다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맞이하게 된 작별의 순간, 이재황은 집에 가려는 유다솜의 손을 꼭 붙잡고 놓질 않는 ‘야생마 스타일’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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