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굿모닝FM' 케이윌, '형수님'께 보내는 청취자 편지 낭독 '웃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사진='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이 '형수님께 띄우는 편지'를 읽었다.

케이윌은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김형수, 케이윌에 보내는 편지 말고 진짜 형수님 있잖아요. 연말은 가족과 함께 아니겠습니까? 전국의 서방님, 도련님들 오늘을 기회로 사랑하는 형수님께 짧은 편지를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잠시 후 청취자들의 메시지가 도착하자 케이윌은 '서방님', '도련님'들이 형수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었다. "형수님 항상 맛있는 음식 챙겨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친 형 때문에 형수님과 친해졌어요" 등 형수님과 관련된 메시지를 읽던 케이윌은 "내가 읽으니까 되게 이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