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밤샘토론, '청와대 겨냥한 검찰 수사, 어떻게 볼까' 박수현ㆍ김용남 전의원 현근택ㆍ윤기찬 변호사 토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밤샘토론'(사진제공=JTBC)
▲'밤샘토론'(사진제공=JTBC)
'밤샘토론'에 박수현ㆍ김용남 전 의원, 현근택ㆍ윤기찬 변호사가 출연해 “청와대 겨냥한 검찰 수사, 어떻게 볼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밤샘토론’이 청와대-검찰-경찰간의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감찰 무마 의혹 ’등에 대한 논란을 짚어본다.

“청와대 겨냥한 검찰 수사, 어떻게 볼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속도를 내고있는 검찰 수사가 권력의 눈치 보지 않는 검찰의 공정한 수사인지, 선택적 수사인지, 평가부터 관련해 뻗어 나오고 있는 각종 의혹을 총 점검한다.

여야가 각각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와 ‘문(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본부’를 꾸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당은 국정조사를 민주당은 검경 합동수사와 특검을 주장하는 가운데, 진실을 밝힐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피의사실 공표 금지를 경고한 다음날 이뤄진 청와대 비서실 압수수색, 그 다음날 나온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 등 고조되는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 그 핵심은 무엇인가? 여당이 검찰개혁에 대한 반발을 우려하는 가운데, 야당은 검찰을 응원하는 상황,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더불어 이번 한 주를 달군 예산안 처리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두고 격하게 대립한 국회 상황까지 여야 전,현직 의원들이 함께 뜨거운 토론을 예고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