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런닝맨' (사진제공=SBS)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뽑힌 유재석의 깜짝 소감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이 한 신문사에서 진행한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라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2019 올해를 빛낸 예능인’ 8년 연속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6개월 연속 1위, 품목별 모델 선호도 4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설문조사에서 늘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런닝맨' (사진제공=SBS)
이어 양세찬은 “그럼 지석진은 몇 위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이광수는 양세찬을 다급히 말리면서 “좋은 날, 좋은 말만 하라”라며 지석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MC’ 유재석의 감사 인사와 소감은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