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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나쁜녀석들: 포에버-백두산-사랑과 영혼-카센타-신의 한 수: 귀수 편-타짜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에 '나쁜녀석들: 포에버', '백두산', '사랑과 영혼', '카센타', '신의 한 수: 귀수 편', '타짜'등이 방송된다.

14일 방송되는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에는 '나쁜녀석들: 포에버'가 소개된다.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 주연의 영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이다.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1 1'에는 '신의 한 수: 귀수 편'과 '타짜'가 나온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 편'은 바둑으로 모든 걸 잃은 남자가 스승마저 잃고 내기 바둑으로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이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이번주 '소문의 시작'은 '백두산'이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주연의 '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이주의 픽업'에는 '카센타'이다. 박용우, 조은지 주연의 '카센타'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우연히 생계형 범죄에 빠져들며 뜻밖의 사고로 돈과 양심 사이에 흔들리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사진제공=KBS 2TV)
'토요 명화가 좋다'는 1990년에 개봉된 '사랑과 영혼'이 소개된다.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주연의 '사랑과 영혼'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 ‘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샘’은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그녀의 곁을 맴돈다. 하지만 육체가 없는 ‘샘’의 존재를 그녀는 알아차리지 못하고…다른 영혼의 도움을 받게 된 ‘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데…

한편 KBS 2TV '영화가 좋다'는 14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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