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포레스텔라(사진제공=KBS2)
포레스텔라는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왕중왕전에서 홍경민&박서진ㆍ정유지ㆍ허각ㆍ이창민ㆍ정동하(feat.김종서)를 꺾고 417표로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목소리 하나로 마음을 훔치는 포레스텔라는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했다. 이날 포레스텔라의 무대는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훌륭한 악기라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홍경민&박서진, 정유지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포레스텔라는 명곡 판정단들로 부터 417표를 얻었고 이후 허각, 이창민, 정동하&김종서를 차례로 꺾고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9 왕중왕전 2부는 2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