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글의 법칙 in 추크’(사진제공=SBS)
1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정글 출연이 버킷리스트였다는 전소미와 매튜 다우마가 “상어도 때려잡겠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전소미는 “집에 갈 때마다 아빠가 구석에서 뭘 계속 연습하고 있다. 아빠는 정글에 모든 걸 걸었다”라며 제작진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직접 작살을 만들고 나무에 오르는 영상을 촬영해 제작진에게 전달하는 등 열정과 실력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소미 역시 매튜와 커플 도끼를 준비하고 도끼질을 연습하는 등 정글 준비에 만발을 가했다.
그런가 하면 “소미와 정글을 가다니 꿈만 같다”라던 매튜와는 달리, 전소미는 제일 걱정되는 사람에 “아빠”를 꼽는 등 두 사람은 묘하게 삐거덕 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글에 도착한 전소미와 매튜는 첫 사냥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정글의 법칙 in 추크’(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