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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매니저, 배숙ㆍ연잎차 만들어준 엄마같은 존재…평택서 SRT 출근 이색 픽업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을 위해 배숙과 연잎차를 직접 만들어 챙겨주는 워킹맘 매니저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새롭게 나왔다. 평택에서 살고있는 브라이언은 SRT를 타고 수서역으로 나왔고 매니저는 그곳에서 브라이언을 픽업했다. 이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사랑의 잔소리를 쏟아내는 매니저와 그런 매니저에게 지지 않고 대답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무엇보다 등교 전쟁을 떠오르게 하는 이들의 출근길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이날 '전참시' 최고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현실 엄마와 아들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이처럼 보통의 연예인-매니저 사이와는 다른, 신박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들의 조합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브라이언 곁에서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매니저는 온 가족을 총동원해서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 건강음료를 만드는가 하면, 브라이언에게 필요한 물건을 최적의 타이밍에 건네는 등 브라이언을 섬세하게 챙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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