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전소미-매튜 다우마(사진제공=SBS)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편에서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정글 생존기를 시작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에 대해 "친한 친구 같다"라며 "엄마보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매튜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전소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미-매튜 다우마(사진제공=SBS)
이어 아버지가 가져온 코코넛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느껴졌다"라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이렇게 달콤할 줄 몰랐다"라며 달콤한 코코넛워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태권도 공인 4단인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걸크러쉬 활약을 보여줬다. 동갑내기 한현민과 게 잡기에 직접 나서며 차세대 여전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