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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영화관] 음악이 부른 기적, '어거스트러쉬'…타블로·구혜선 '3초 등장'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거스트러쉬 포스터(사진제공=영화사 그램)
▲어거스트러쉬 포스터(사진제공=영화사 그램)

안방영화관에 영화 '어거스트러쉬'가 상영됐다.

채널CGV는 15일 오전 9시 50분 영화 '어거스트러쉬'를 편성해 일요일 아침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07년 11월 개봉한 영화 '어거스트러쉬'는 애틋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은 한 아이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았다. 커스틴 쉐리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 등이 출연했다.

특히 가수 타블로와 배우 구혜선이 카메오로 3초 가량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타블로는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거스트러쉬'에 1초 출연했다. 유명한 영화지만 1초 출연하기 위해 열흘 동안 촬영을 했다"라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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