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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와플 정체 '불청 체대 누나' 탤런트 박선영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박선영(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박선영(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와플의 정체는 30년차 탤런트 박선영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식빵'과 '와플'의 1라운드 3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현진, 유승우의 '사랑이 뭔데'를 하모니를 자랑했다.

투표 결과 75대 24로 식빵이 승리했다.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와플'의 정체는 탤런트 박선영이었다.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영화 '병팔이의 일기', '가슴 달린 남자',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츄어', '사랑하기 좋은 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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