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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길이 다시 산다’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제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사진제공=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사진제공=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배우 심혜진과 길길 부부(김한길-최명길)의 제주도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심혜진이 해녀의 삶을 이야기하는 공연을 관람했다.

김한길은 종달리 바닷가에 방치된 해녀 탈의장을 개조한 곳으로 아내 최명길과 심혜진을 초대했다. 이곳은 해녀의 삶이 녹아있는 공연과 함께 해녀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향인 제주에서 해녀를 보고 자란 이곳 대표는 공연 전 김한길을 만나 서울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돌아와 해녀들과 이 공간을 만들게 된 사연을 전했다.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 살아온 제주 해녀의 삶을 이야기하는 공연에 금세 몰입한 세 사람은 공연 중 짧게나마 해녀의 삶을 엿본 후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최명길은 88세 최고령 해녀, 권영희 할머니가 털어놓는 이야기에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거친 바다와 한평생 싸우며 지금껏 버텨낸 최고령 해녀의 사연과 길길 부부와 심혜진의 제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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